선거관리 모델전환
|1989~
4월 14일 동해시 국회의원재선거와 8월 18일 영등포 국회의원제선거에서 선거관리위원회는 창설 이후 최초로 불법선거운동 단속반을 편성하고; 위법행위를 단속하기 시작하였다. 동해시 재선거에서 5명의 후보자와 그 선거사무장 5명 전원을 고발하였고, 영등포 재선거에서도 전방위적 단속을 전개했으나 위법사례에 대해 기소유예, 무혐의 등 솜방망이 처분이 내려지자 선거관리위원장(이회창)이 공명선거 확립을 촉구하며 사퇴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