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국회의원선거
|2024.04.10
2024년 4월 10일 제22대 국회의원선거가 실시되었다. 이번 선거는 전국 254개 지역구와 46석의 비례대표 의석을 포함해 총 300명의 국회의원을 선출했다. 이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와 비교해 지역구가 1석 늘고, 비례대표가 1석 줄어든 것이다.
후보자등록 마감 결과 지역구 국회의원선거는 21개 정당 및 무소속에서 693명, 비례대표 국회의원선거는 38개 정당에서 245명이 등록하였다. 이번 비례대표 선거 투표용지 길이는 51.7㎝로 역대 최장을 기록하였다.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는 총 선거인수 4,428만 11명 중 2,965만 4,450명이 투표에 참여해 약 67.0%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이는 1992년 제14대 국회의원선거(71.9%) 이후 가장 높은 수치였다. 사전투표율도 31.3%로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개표 결과 더불어민주당(더불어민주연합 포함)이 175석(지역구 161, 비례 14)을 확보하며 원내 과반을 차지했다. 이어서 국민의힘(국민의 미래 포함) 108석(지역구 90, 비례 18), 조국혁신당 12석(비례대표), 개혁신당 3석(지역구 1, 비례 2), 진보당 1석(지역구), 새로운미래 1석(지역구)을 차지했다. 이번 선거에서는 무소속 당선자가 한 명도 나오지 않았는데, 이는 1971년 제8대 국회의원선거 이후 53년만에 처음 있는 일이었다.
제22대 국회의원선거는 야당의 압승과 여당의 패배라는 결과로 나타났다. 더불어민주당은 수도권과 호남, 제주도에서 압도적인 우위를 보였고, 국민의힘은 영남에서 강세를 보였다. 조국혁신당은 비례대표로만 12석을 확보하며 원내 진입에 성공했다.
또한 이번 선거에서는 개표 절차에 수검표 과정을 추가하였고, 사전투표용지의 일련번호를 1차원 바코드로 인쇄 하였다. 또한 사전투표함 보관 장소에 CCTV를 설치해 상시 공개 하는 등 더욱 공정하고 정확한 선거관리를 위해 다양한 노력이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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